산청 모운식품·하동 복만사,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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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상남도항노화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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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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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검은콩피자·저당유부초밥
쌀가공식품 품평회 우수작 선정
산청 모운식품㈜과 하동 복을만드는사람들㈜(복만사)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 용산구 피크앤파크 컨벤션에서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함께 '2025년 쌀가공품 품평회' 입상작(쌀플러스) 시상식을 열었다. '쌀플러스'는 이 품평회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쌀가공식품에 부여되는 브랜드로, 쌀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출품된 2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서류·상품성·소비자·위생 평가를 거쳐 우수작 10점 등 총 12점을 선정했다. 경남에서는 모운식품의 발효검은콩피자와 복만사의 저당유부초밥이 우수작에 이름을 올렸다.
모운식품의 발효검은콩피자는 국내산 쌀가루를 기본으로 산청 검은콩, 곶감, 죽염을 넣어 만든 건강 피자다. 검은콩 발효로 깊고 구수한 맛을 내며,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활용해 소화가 편안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복만사의 저당유부초밥은 특허 받은 두부저당밥 레시피로 일반 밥보다 당질 함량을 낮춘 저당 제품이다. 크래미 와사비마요·치즈불닭·불고기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입상 제품은 기획전 '쌀플러스 미식회'를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소비자에게 소개된다. 이번 기획전은 11번가, GS더프레시, 주류 술마켓, 보틀숍 등에서 진행되며, 11번가에서는 행사 기간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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